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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자가용인 포르쉐를 두고 처분 고민에 빠졌다. 지난 22일 채널 ‘깡주은’에는 ‘20년 된 포르쉐 처분 위기? 강주은의 첫 드림카 근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강주은은 자신의 포르쉐를 소개하며 “차의 건강검진을 위해 공업사를 가려고 한다. 차가 18년이 되다 보니까 한동안은 차 시동마저 안 걸렸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자주 가는 공업사에 가서 테스트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강주은에게 왜 첫 차량을 포르쉐로 구매했는지 물어봤고, 강주은은 “아빠와 7살 때부터 해마다 1월이 되면 오토쇼를 구경하러 갔다. 새로 나온 차 모델들을 다양하게 보다가 꼭 보게 된 차가 포르쉐였다”며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오토쇼에 참석할 때마다 항상 기대감에 가득 찼다며 “어린 마음에 포르쉐가 드림카로 자리 잡았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강주은은 드림카를 구매했을 당시 남편 최민수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워낙 가격대도 좀 있지 않나. 그때 당시에는 남편이 번 돈을 알뜰하게 쓰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했을 때”라며 “(직접 번 돈으로) 포르쉐를 사고 나니까 남편이 ‘돈 참 아껴 쓰고 저렴하게 쓰는 우리 주은이가 제대로 마음먹고 쓸 땐 무섭게 쓴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차량 구매 이후 ‘포르쉐 클럽 동호회’에도 가입했다는 그는 “얼마 전엔 회장도 달았는데 짧게 몇 달 정도 맡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8년가량의 시간이 흐르며 차를 계속 갖고 있어야 하나 고민이 들었다는 강주은은 “얼마 전에 시동이 안 걸려서 애를 먹었다. 또 처분하려니 막상 멀쩡해서 아깝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1970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강주은은 1994년 8살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깡주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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