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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본인만큼 훌쩍 성장한 아들 송지욱 군과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송종국은 자신의 계정에 “지욱이에게도 좋은 시간이었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종국과 그의 아들 송지욱 군이 함께 축구장에서 송종국이 현역 시절 몸담았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니폼을 입은 채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지욱 군은 아버지의 길을 따라 축구 선수로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6월 송지욱 군의 어머니 박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멋진 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송지욱 군의 사진을 올렸다. 송지욱 군이 우승한 대회는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는 2025 제2차 경기도 꿈나무 축구 대회 남자고등부 선발부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전했다.

송종국은 과거 출연한 한 방송에서 “지욱이에게 1 대 1로 매일 개인 레슨 중이다. 지욱이랑 같이 지낸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지욱 군은 현재 전국 고교 축구부 중 상위권으로 유명한 진위고등학교의 평택 진위 FC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인 집안답게 송지욱 군뿐만 아니라 장녀 송지아도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송지아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지난해 KLPGA 정회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삼천리 스포츠단에 입단해 메인 스폰서가 생겼음을 알렸다. 송지아는 골프를 취미로 시작해 꾸준히 실력을 키우며 지난 2023년 GA코리아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 대회에서 8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선수로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2006년 박연수와 결혼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얻어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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