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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가 악성 댓글로 인한 부담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채널 ‘필미커플’에는 ‘춘천으로 돌아간 수지 누나의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미나가 남편 류필립의 누나 수지를 새로 이사한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집을 둘러본 수지는 “영상보다 실제가 더 멋있다”며 내부 공간과 전망, 욕실 구조 등을 확인한 뒤 “너무 예쁘다”고 반응했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 상황에 관한 대화를 이어갔다. 과거 70kg 감량에 성공했던 수지는 “지금도 폭풍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에 미나는 “우리 150kg에서 출발하지 않았느냐. 20kg만 더 빼면 진짜 예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언급되자 수지는 “제 의지를 보여주고 싶다. 또 많은 사이 저를 보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그런 부담감도 있다”고 설명했다.

수지는 최근 겪은 심리적 부담도 언급했다. 그는 “요즘 제가 받은 스트레스가 뭐냐면, ‘왜 드라마틱한 것도 안 보여주면서 네 주제에 무슨 공구를 하냐’는 시선이 있었다”면서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분을 삭였다. 이에 미나는 체중 유지 자체의 의미를 강조하며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의 필요성을 짚었다.
최근 근황도 전해졌다. 수지는 춘천으로 돌아가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식습관과 일상 전반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주변에서 ‘살 많이 빠졌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148kg에서 출발해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으로 70kg 감량을 기록했으나 이후 번아웃과 요요를 겪으며 체중 변화를 겪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11월 불화설과 절연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류필립은 “수지 누나가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하지 않고 혼자 하겠다고 했을 뿐이라며 가족으로서 절연한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수지 역시 미나의 도움을 인정하며 관련 논란을 해명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필미커플’,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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