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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47세’ 하지원에 돌직구 나이 공격…”결혼하기는 글렀다” [RE:뷰]

작성자 아바타 이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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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하지원이 차태현의 무자비한 팩트 폭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1일 하지원의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하지원 저격수 차태현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지원과 차태현이 경희대학교의 잔디밭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오는 23일 업로드될 본편의 일부분을 선공개한 것이다.

해당 영상에서 차태현은 “야 우리 물 흐리는 거 아니냐”며 자조했다. 그러면서 하지원에 대한 폭풍 디스가 이어졌다. 그는 “교수님이 너보다 나이가 어리지 않냐”, “네가 유인원이지. 네가 지금 50대…”, “결혼하긴 글렀다. 졸업은 하고 해야지”, “네가 지금 26학번이라고 얘기하는데 진짜 26학번이 아니라고” 등 대학생이라고 하기엔 다소 많은 하지원의 나이를 들먹이며 계속해서 놀렸다. 이에 하지원은 참다 참다 “그만해”라며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장면에는 현역 경희대생들이 모여 차태현, 하지원과 함께 랜덤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좋아 게임’을 하며 하지원이 한 학생에게 열정적으로 ‘이만큼(좋아)’을 외쳤고, 해당 학생도 ‘나도 좋아’라고 받아주자 이를 본 차태현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준석이 부모님도 보고 계실 건데”라며 또다시 나이로 하지원을 공격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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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차태현은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된 ’26학번 지원이요’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해 하지원과 함께 캠퍼스 곳곳을 함께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리고 이번 선공개 영상을 통해 차태현이 하지원의 채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연한 것이 공식화되면서 두 사람의 18년 지기 우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영화 ‘바보’에 함께 출연한 것에서 인연을 맺었다.

하지원은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학교 2’,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기황후’, ‘클라이맥스’ 등 다양한 인기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3월부터는 단독 웹 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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