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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지드래곤이 ‘코첼라’ 무대 관련 게시글에 ‘초상권 침해’를 언급했다.

해당 게시글의 주인공은 황광희로, 그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방문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코첼라에서 좋아하는 빅뱅 무대도 태양이도 대성이도 보고, 지용이랑 재밌게 30분만 촬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행복했습니다. Thank you so much GD”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뱅 멤버 태양, 대성, 지드래곤이 광희와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과 광희는 ‘판타스틱 베이비’ 안무로 보이는 동작을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 베레모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고, 광희는 나시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글에 “초상권 침해하셨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광희와의 친근한 케미를 드러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태양, 대성과 함께 지난 19일(현지 시각) ‘코첼라’ 무대에 올라 여러 곡을 선보였다. 이날 이들은 ‘뱅뱅뱅’을 시작으로 ‘판타스틱 베이비, ‘하루하루’ 등 메가 히트곡을 들려주며 ‘봄여름가을겨울’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지드래곤은 무대에서 “올해가 빅뱅 20주년이다. 이곳 코첼라에서 특별 발표를 하겠다”며 “빅뱅 20주년 기념 월드투어가 오는 8월 시작된다”고 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광희와 지드래곤은 1988년생 동갑내기로, 과거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친분을 쌓았다. 당시 두 사람은 태양과 함께 ‘맙소사’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 방송과 사석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며 돋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황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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