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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주요 수입원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 N 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본격적인 코너에 앞서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주고받았다. 박명수가 “5년 전쯤 ‘라디오쇼’ 출연 이후 섭외가 늘었다고 했는데 요즘은 어떠냐”고 묻자, 전민기는 “지금은 라디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일은 줄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다행이다. 일이 많아지면 괜히 배 아프다”며 특유의 솔직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민기는 이어 “지나가는 분들이 저를 알아봐 주시면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물어보는데, 라디오가 두 번째로 많았다”며 “최근 카페에서도 목소리를 듣고 ‘라디오쇼 출연자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 역시 ‘라디오 잘 듣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절로 고개가 돌아가며 인사드리게 되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특히 그는 수입 구조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명수는 “라디오와 ‘할명수’를 잘 보고 있다고 하면 더 반갑다”며 “두 플랫폼이 전체 수입의 약 7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와 수’도 있다. 개인 채널과 라디오만 꾸준히 해도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다른 방송 활동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전민기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언급하자, 박명수는 “어느 아이돌이 ”사당귀’ 잘 보고 있다’고 하더라”며 “주 시청층이 50대인 프로그램이라 더 의외였다”고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지난 2020년 8월 채널 ‘할명수’를 개설해 현재 약 171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전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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