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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출연했던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결혼을 앞두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조 셰프는 자신의 계정에 “일상 없는 사람의 쥐어짜 낸 일상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드디어 다음 달 결혼식인데, 바빠서 웨딩촬영도 취소하고 신혼여행도 못 가는 몹쓸 사람을 만나버린 불쌍한 내 남편”이라며 “모바일 청첩장에 사진이 없어도 놀라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피팅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 셰프는 반쪽이 된 얼굴로 찍은 셀카와 함께 “아침 다섯 시에 나가서 다음날 들어오는 시간 두 달 동안 보내고 나니 자동 다이어트 됐다”며 “럭키비키로 생각했는데 이틀 동안 사경 헤매고 왔다. 몸 건강 절대 지켜”라는 글을 적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조 셰프는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3세 연상의 대형 호텔 F&B 기획 담당자로 일하는 예비 남편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그는 “원래 10월 결혼 예정이었는데 바쁜 일정 탓에 내년 5월로 결혼을 미뤘다”고 밝혔다. 또 남편과의 만남에 관해 “알게 된 지 7~8년 넘은 지인이었다”며 “술 한 잔 마셨더니 잘생겨 보였다. 그래서 제가 먼저 ‘저랑 잘해보실래요?’라고 손을 내미니까 악수를 바로 하더라”고 회상했다. 특히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한 그는 “제가 고깃집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더니 (예비 남편도)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날 고깃집을 식장으로 예약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장사천재 조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조서형 셰프는 방송 당시 고추장을 넣지 않고 해산물의 풍미를 살린 통영식 비빔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조서형,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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