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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오연수가 아들의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오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아들이 대학 졸업 후 첫 프로젝트 버츄얼 아이돌 프로듀서를 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채널 캡처본을 게시했다. 그는 “그룹 이름은 MW:MEU에요. 신곡이 나와서요. 들어봐 주세요”라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에 동료 매우 신애라와 윤유선은 “드디어! 축하해”, “멋지다” 등 열띤 응원을 보냈다.
1971년생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두 자매’, ‘일요일은 참으세요’, ‘복수혈전’, ‘주몽’, ‘나쁜남자’, ‘아이리스2’ 등 여러 히트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98년에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을 발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두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각각 1999년생과 2003년생인 아들들의 유학 뒷바라지를 위해 7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했다는 그는 “엄마가 함께해 줬다는 걸 애들도 고마워한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9월 오연수는 큰아들의 졸업식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성애라는 걸 느끼게 해준 첫째는 매번 처음 느끼는 감정을 저한테 가져다준다”면서 “처음 태어났을 때는 물론 4살 때 자기 몸보다 큰 유치원 가망을 메고 씩씩하게 유치원 셔틀버스를 타고 갈 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오연수는 “군대 보낼 때도 그렇고 이제 대학까지 졸업하니 그때그때 울컥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많은 학부모 사이에서 졸업식을 지켜본 그는 “엄마 응원한다고 얼굴 공개 허락해 줬다”며 첫째 아들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오연수, 채널 ‘오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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