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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할리우드 캐스팅을 위한 연기 설욕전에 나선다.
6일 공개되는 채널 비보티비 콘텐츠 ‘연기의 성’ 9회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할리우드 캐스팅 프로젝트를 둘러싼 오디션 소동을 펼친다. 그는 오디션 중 반전 상황에 “이 정도일 줄 몰랐다”고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김의성이 제안한 할리우드 캐스팅에 유노윤호는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이 오디션에서의 결말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9회는 지난 ‘연기의 성’ 2화 박정민 편에 출연한 캐스팅 디렉터 크리스가 다시 등장하며 시작된다. 크리스는 미국에서 만나게 될 아시안 갱 역할에 대해 김의성에게 한국 배우 추천을 요청한다. 유노윤호는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오디션을 위해 즉각 달려오고, 자유연기를 요청받는다. 김의성은 처음에는 “실례일 수 있다”며 만류하지만, 유노윤호는 흔쾌히 응해 즉석 오디션 테이프 촬영이 진행된다.
유노윤호는 특유의 열정을 앞세워 몰입감 있는 연기를 펼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전개되어, 이를 지켜보던 크리스는 “이 정도 컨디션일 줄 몰랐다”며 난감함을 드러낸다. 김의성과 임형준은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 앞서 유노윤호는 2009년에 방영된 드라마 데뷔작 ‘맨땅에 헤딩’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바. 그는 지난달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를 떠올리며 “그래도 과거가 있기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을 공감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오디션 영상 활용 여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진출의 기로에서 유노윤호의 도전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악센트’ 연기 변주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도 큰 기대를 모은다. ‘연기의 성’은 김의성이 출연하고,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을 맡은 100% 허구 상황으로 구성된 모큐멘터리다. 유노윤호가 출연한 9회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DB, 미디어랩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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