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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비혼모 사유리의 아들 젠이 성장할수록 엄마를 닮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유리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을 맞이해 벚꽃나무 아래서 다정하게 미소를 띠고 있는 서유리와 젠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갈수록 엄마와 붕어빵이다”, “점점 엄마를 닮아 예뻐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사유리는 2021년 6월 1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젠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가 정자 기증을 통해 얻은 아들과 동반 출연한 점이 특히 주목받았다.
당시 젠은 백인처럼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또 금발 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유리가 딸기를 들고 “이거 뭐야”라고 묻자, 일본어와 한국어를 오가며 답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젠이 빠르게 성장하자 사유리는 “젠이 아빠를 모르는데 그림책을 보며 ‘엄마, 아빠’라고 한다”며 고민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1979년생 사유리는 출산 전부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일본 출신으로 한국 예능에 진출한 그는 솔직하고 엉뚱한 발언으로 ‘4차원 캐릭터’로 주목받았고, KBS ‘미녀들의 수다’, JTBC ‘님과 함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어 지난 2020년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난소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전하며 비혼모가 된 이유를 밝혔다. 출산 이후 그는 아들 젠과 함께 다양한 예능에 등장해 대중에게 응원받았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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