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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솔로지옥5’ 김민지와 송승일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했다.
2일 채널 ‘김민지 KIMMINGEE’에는 ‘우리 무슨 사이일까. 김민지 송승일 재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솔로지옥5’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졌지만 현실 연애로는 발전하지 못했던 두 사람은 그간의 상황을 솔직하게 되짚었다. 이날 송승일은 김민지를 보자마자 “많이 야위었다”고 걱정했고, 김민지는 “리유니언 이후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체중이 크게 줄었다”며 “네가 비난받는 걸 보고 마음이 쓰였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민지는 지난 2월 솔로지옥 스핀오프 ‘리유니언’에서 송승일과의 연락이 끊겼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발언 이후 송승일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지만, 그는 “기분이 상하거나 서운한 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민지가 나를 선택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라 나쁘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방송 속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도 전했다. 김민지는 “우리 실제로는 많이 웃고 잘 맞았는데 그런 모습이 많이 담기지 않아 아쉬웠다”고 했고, 송승일 역시 “서로 웃음 코드가 잘 맞았다”며 공감했다. 특히 송승일은 게임 도중 나왔던 과격한 발언들에 대해서도 “질 것 같다는 생각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말한 것이었다”고 해명하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또한 엇갈렸던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김민지는 “당시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말했고, 송승일은 “생각을 정리한 뒤 이야기하려다 시기를 놓쳤다”며 “돌이켜보면 아쉽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로에 대한 감정도 정리했다. 송승일은 김민지를 “고마운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나를 신경 써준 점이 크게 남는다”고 전했다. 김민지 역시 “생각보다 섬세한 사람”이라면서도 “연인으로서의 미련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끝으로 김민지는 “방송 이후 제대로 설명할 기회가 없어 답답했는데, 오늘 이야기를 통해 풀고 싶었다”며 “우리는 잘 지내는 사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이날을 계기로 오해를 해소하고 “오늘부터 친구 1일 차”를 선언하며 관계를 새롭게 정리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채널 ‘김민지 KIMMI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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