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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과거 ‘스타킹’에서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나하은이 신인 걸그룹 멤버로 정식 데뷔하며 가요계에 전격 출격한다.
나하은은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씨(STAYC) 이후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언차일드(UNCHILD)’의 멤버로 합류해 오는 21일 정식 데뷔한다. 2009년생인 나하은은 4살 무렵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베이비 현아’로 출연해 깜찍한 댄스 실력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K팝스타 4’에서도 심사위원들로부터 “재능이 아니라 기적”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천재적인 재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데뷔는 나하은이 여러 우여곡절 끝에 맺은 결실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나하은은 지난 2022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큰 화제를 모았으나, 2024년 퇴사 소식을 전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이후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 속에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 연습생 생활을 이어왔고, 마침내 ‘박남정 딸’ 박시은이 속한 스테이씨와 한솥밥을 먹는 직속 후배로 데뷔가 확정됐다.
나하은은 단순한 신동을 넘어 이미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춘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5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 ‘어썸하은’으로 활동하며 댄스 커버 영상 등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왔다. 특히 2018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후보를 소개했던 영상은 8,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한다. 앞서 ‘So Special’, ‘Butterfly’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나하은이 그룹의 일원으로서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언차일드는 지난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프리 티저를 공개하며 5세대 걸그룹의 새로운 얼굴이 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나하은이 댄스 신동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차세대 K팝 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민세윤 기자 /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나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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