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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서준맘’ 캐릭터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박세미가 결혼과 출산을 향한 남다른 열망을 드러냈다. 벌써부터 미래의 딸 이름까지 지어놓는 등 ‘예비 엄마’로서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박세미는 30일 공개된 채널 ‘롤링썬더’의 신규 콘텐츠 ‘유아맘 EP.0’ 영상에서 본격적인 엄마 되기 준비에 나섰다. 영상 속 박세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게 좀 비싼 코여서 그렇다”며 최근 고백한 코 성형 사실을 유쾌하게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을 해야 한다. 아이 계획도 있다”며 “딸을 낳으면 이름을 ‘유아’라고 지을까 생각 중”이라고 구체적인 이름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미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검사 결과에서 얻은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선 영상에서 “임신이 너무 하고 싶어서 난소 나이를 재봤는데 24세로 나오더라”며 실제 나이(36세)보다 12살이나 어린 난소 나이를 자랑했다. 또한 “아이들을 보면 그냥 귀여운 게 아니라 ‘저 아이가 내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남다른 아이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다정하고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남자”를 꼽으며 소박하지만 확고한 기준을 밝혔다. 그는 한때 동료 개그맨 이선민과의 결혼을 상상해봤다며 “돈에 눈이 멀어서 같이 ‘동상이몽’이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가는 꿈도 꿨다”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다만 “스킨십이 안 될 것 같아서 포기했다”는 반전 이유로 현장을 초토화하기도 했다. 박세미는 10번의 공채 시험 탈락이라는 시련을 딛고 ‘서준맘’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20kg 감량으로 리즈 미모를 갱신한 그는 새 콘텐츠 ‘유아맘’을 통해 실제 엄마들의 모임을 찾아가 육아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등 차세대 ‘워킹맘’으로서의 빌드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난소 나이 24세라니 축복받았네요”, “딸 이름 유아 너무 예뻐요”, “비싼 코 고백 솔직해서 매력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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