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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서로의 술 버릇을 폭로했다.
지난 28일 이현이의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소싯적 놀아본(?) 이현이 부부가 뽑은 술자리 최악의 술 버릇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치킨집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악의 술 버릇은?’이라는 주제를 두고 밸런스 게임을 진행한 둘은 ‘댄싱 머신 일행들이 창피’와 ‘진지충. 기승전 진지’라는 두 가지의 선택지에서 완전히 갈렸다. 이현이는 댄싱 머신을 골랐고, 홍성기는 진지충을 골랐다. 이현이는 “진지충이 최악이지 않아? 술은 즐겁자고 먹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기는 “아니 진지한 이야기할 수도 있잖아”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성기는 “춤추면서 옆에 있는 사람한테 ‘마셔 마셔 마셔’ 한 단 말이야. 너무 싫어”라고 이현이의 술 버릇을 폭로했다.
다음 주제는 ‘안주 킬러’와 ‘길바닥에서 잠’이었다. 홍성기는 강경하게 안주 킬러가 싫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안주 킬러들의 공통점이 있다. 술은 안 마신다. 안주만 먹는다”며 “진지한데 웃으면서 안주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가 “그러면 길바닥에서 자는 건 (괜찮냐). 정말 저건 큰일 날 수도 있다”며 “사회적으로 경찰 출동해야 한다. 길바닥에서 자는 게 최악이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에 홍성기도 쿨하게 인정했다.
이현이는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길바닥은 아니었다. 아파트 주차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성기가) 너무 무겁잖아. 내가 어떻게 옮길 수가 없잖아”라며 홍성기를 일어나게 하는 방법으로 “카메라 셔터 소리를 최대치로 올린 다음에 찰칵 찰칵하면 ‘찍지 마’라며 따라간다”고 홍성기의 술 버릇을 폭로했다.
이현이는 지난 2015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홍성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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