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은퇴’를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인 신동엽의 채널에는 ‘예측 불가 매력 사유리X김경욱 그리고 사유리의 남자들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사유리에게 “아들이 너무 예쁘다”고 극찬했다. 이에 사유리는 “지금 만 5살인데 극단적인 짝사랑 같다”며 “너무 힘들지만 너무 좋다. 중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도 좋은 게 훨씬 크다”고 조언, 사유리는 “근데 너무 예뻐서 무슨 문제가 생길까 두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사유리는 비혼 상태에서 출산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 “나는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용기가 아니었다”며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이를 갖고 싶어 했던 내 선택이 어쩌면 욕심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또 “남들한테 불쌍해 보여도 젠이 행복하면 된다. 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소신을 전했다. 특히 그는 임신 사실을 공개할 당시 “사실 연예인 그만둬야겠단 생각을 했다”며 “무조건 한국 사람은 싫어하겠단 생각에, 방송 일을 그만둘 각오까지 했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그는 “근데 생각보다 많은 한국 사람이 응원해 줘 감사하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했다. 미혼인 상태로 아이를 낳은 그는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 거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했다”면서 비혼모가 된 이유를 밝혔다. 출산 이후 그는 젠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새로운 형태의 가족 사례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뜨거운 응원과 축복을 받았다.
사유리는 출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있는 것보다는 엄마가 혼자여도 열심히 살면 아기가 이해해 준다고 생각한다”며 “아빠가 있는 게 최고겠지만 시선이 많이 변했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사유리, 채널 ‘짠한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