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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아나운서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설레는 여정 속에서도 엄마로서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배지현은 자신의 개인 채널 ‘배지현’을 통해 두 자녀와 함께 일본 도쿄로 향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2026 WBC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 중인 남편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방문이었다. 배지현은 짐을 정리하던 중 엄청난 양의 비상약을 공개하며 “딸이 열경련으로 쓰러진 적이 있어 열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배지현은 지난 2024년 KBS2 ‘살림남2’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보낸 6년의 시간을 떠올리며 “해외에서는 병원 예약만 일주일 넘게 걸려 바로 대처가 안 됐다”고 당시의 고충을 설명했다. 특히 “미국에 도착한 날 아이가 열경련을 일으켰는데 당황해서 영어도 안 나오더라. 정말 아이가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지현의 든든한 버팀목인 류현진은 최근 남다른 재력을 과시하며 가족을 위한 안식처를 마련했다. 지난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류현진은 같은 해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고급 빌라를 64억 원에 매입했다. 특히 64억 원 전액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해당 주택을 아내 배지현과 공동 명의로 등기해 화제를 모았다. 류현진이 선택한 알파임하우스는 도산공원 인근 고급 주거벨트에 위치한 하이엔드 빌라로 2002년 준공된 건물임에도 단 19세대만이 거주하는 소규모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누리꾼들은 “타지에서 애 아프면 정말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배지현 씨 마음 고생 많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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