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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김동완 논란’ 속…조용히 올린 사진

작성자 아바타 민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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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데뷔 28주년을 맞이했다. 멤버 김동완을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팀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새신랑’ 이민우가 데뷔일을 자축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민우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28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신화 멤버 6명의 캐릭터가 담긴 축하 케이크 사진을 업로드했다. 1998년 데뷔 이후 단 한 번의 멤버 교체 없이 달려온 28년을 기념하는 자리였지만 최근 멤버 김동완의 구설로 인해 축제 분위기만은 아니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김동완은 같은 날 서울 강동구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김동완은 여성 폭행 논란이 있는 MC 딩동을 옹호하고 전 매니저의 폭로가 이어지는 등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도 무대에 올랐다. 그는 “시끄러운 와중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종종 실망시켜드리겠지만 도를 넘으면 떠나겠다”는 파격적인 소감을 전해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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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이민우는 ‘가장’으로서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해 12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이민우는 오는 27일 정식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그는 아내가 홀로 키워온 7세 딸을 친양자로 입양하며 든든한 아빠가 되어주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현재 이들 가족의 단란한 일상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화 28주년 축하해요”, “민우 오빠 결혼 축하해요, 이제 진짜 꽃길만 걷길”, “입양에 득녀까지 민우 씨 책임감 멋지다”, “신화 멤버들 다 같이 웃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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