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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코미디언 김지유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친오빠에 대한 흑심(?)을 드러냈다.
김지유는 지난 14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태연과 같은 전주 출신”이라며 “태연 언니 친오빠랑 인사를 나누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중학교 때 전주 엔떼피아 광장에 소녀시대 분들이 팬 사인회를 하러 왔다. 당시 오빠가 그 장소에 왔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멀리서 보는데 빛이 나더라. 잘생기셔서 전주에서 유명했다”며 그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김지유는 ‘김지웅’이라는 태연 오빠의 실명까지 공개하며 “스케줄이 안 맞아서 결국 만나진 못했지만 겹지인이 있어서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건너 건너 물어서 근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태연의 친오빠가 아직 전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미혼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유의 깜짝 고백으로 온라인에선 태연 친오빠의 비주얼이 재조명됐다. 가족사진과 과거 사진까지 ‘끌올’ 되며 태연과 닮은 얼굴과 남성적인 분위기에 이목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SM에서 탐냈을 듯” “왜 아이돌 안 했나” “김지유가 반할 만하네” “인기 진짜 많을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태연의 오빠는 2015년 10월 공개된 태연의 솔로곡 ‘아이(I)’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팬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떨친 바 있하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검정색 모자를 눌러쓴 채 바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훈훈한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개인 계정에서 소녀시대 콘서트 방문 사실 등을 공유하며 태연과의 우애를 드러내왔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태연, tvN ‘놀라운 토요일’, 태연 ‘아이(I)’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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