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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 성공 후 생긴 뜻밖의 고충에 관해 토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이 출연해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허경환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조혜련은 “봉선이가 너무 예뻐졌다. 너 보고 배우 닮았다고 그러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봉선은 “나만 욕먹는다”라며 말을 꺼내기 조심스러워했다. 이내 조혜련이 “누군데”라고 묻자, 그는 “한지민”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곧바로 “한지민 씨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신봉선의 또 다른 닮은 꼴로는 아이유가 거론됐다. 조혜련이 신봉선을 향해 “아이유 느낌 있다”라고 하자, 이성미는 “누가 너보고 아이유 닮았다고 그러냐”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아이유도 안다. 아이유가 나한테 먼저 ‘언니, 팬들이 저랑 언니랑 닮았대요’라고 이야기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봉선의 미모 비결로 조혜련은 ‘코 수술’을 언급했다. 조혜련은 “네가 이번에 코 수술을 두 번째로 한 거냐”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이번이 아니라 14년도에 두 번째 코 수술을 했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그때 코가 너무 잘 됐다”라고 극찬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옛날에 유명한 사진 있지 않냐”라며 신봉선의 졸업사진을 언급했다. 신봉선은 “난 내가 못생긴 줄 몰랐다. 그런데 지금 그 사진을 다시 보면, 얼굴이 무슨 녹두전이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전국의 들창코를 가진 분들이 내게 메시지를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2024년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 출연한 신봉선은 “살을 많이 빼 갈비뼈가 보일 정도”라며 “개월 만에 65.4kg에서 53.8kg으로 체지방만 11kg 감량했다”라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약 11kg 감량에 성공했고, 체중 감량 이후에도 요가와 웨이트 운동,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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