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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 김지민이 유쾌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준호 오빠 잘 때 몰래 라면 먹기 성공vs실패? 꼭 소리 키우고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민은 김준호가 잠든 사이 옆에서 몰래 라면 먹방을 시도했다. 어두운 방 안에서 김지민은 몰래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캬아악’ 등 다소 독특한 잠버릇 소리를 내며 깊이 잠들어 있었고, 김지민은 들키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소리를 내지 않은 채 라면을 먹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고요한 방 안에 라면 먹는 소리만 흐르던 순간, 갑자기 김준호가 크게 방귀를 뀌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풉’하고 크게 웃었다. 김지민의 웃음소리에 잠에서 깬 김준호는 “왜 그러냐. 있었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김지민은 끝내 폭소를 터뜨렸다. 이렇게 김지민의 ‘몰래 라면 먹방’은 실패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유쾌한 신혼 생활이 담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웃기다. 빵 터졌다”, “엄청 시끄럽게 주무시네”, “가스에 말아먹는 라면”, “방구탄 터졌네”, “‘있었어?’ 말톤까지 웃기다” 등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2025년 7월 코미디언 김준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준호는 이번 김지민과의 결혼이 재혼이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다. 최근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을 통한 2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지난 3일 SBS플러스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 출연해 “아이를 준비 중”이라며 “다음 달 초부터 시험관 시술을 한다”고 전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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