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가 재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왕소비의 어머니 장란은 개인 계정을 통해 며느리 맨디의 순산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들은 뒤부터 손자와의 만남을 고대해 왔다고 밝힌 그는 “너무 기뻐 밤새 아이를 안고 잠도 자지 못했다고 전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간 우리 가족이 겪은 일이 너무 많았지만 비바람이 지나간 뒤 가족들이 오히려 더 끈끈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란의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방금 출산을 마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소와 건강한 안색을 한 맨디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아들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아기는 신생아임에도 뚜렷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앞서 그는 남편의 잦은 출장을 고려해 친정 식구와 친구들이 있는 대만에서 산후조리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산후조리가 끝나는 대로 남편의 본가인 베이징으로 돌아가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맨디의 남편인 사업가 왕소비는 2011년 배우 서희원과 만난 지 49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으나 2021년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이후에도 양육비 미지급과 사생활 폭로 등을 둘러싸고 대립했다. 그 과정에서 서희원이 이혼 4개월 만에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구준엽과 재회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졌으나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인해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왕소비는 모델 맨디와 2024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맨디는 왕소비와 서희원의 자녀인 딸 샤오웨얼과 아들 린린과 함께 살고 있다. 맨디는 “아이들이 매우 착하고 순하다. 남을 배려하는 태도가 훌륭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왕소비, 서희원, 맨디, 장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