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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2세를 준비 중인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가 시험관 시술 중 힘겨움을 토로했다. 13일 에일리와 최시훈이 운영 중인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시험관 일기 Day2/5. 난자채취 4일 차, 생각보다 더 힘듭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내 에일리의 시험관 시술 기록을 위해 카메라를 켠 최시훈은 “아내가 잠도 잘 못 자고 밥도 잘 못 먹어서 너무 걱정이다”며 우려를 전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라며 아내를 향한 걱정을 드러낸 최시훈은 이후 에일리에게 ‘기적’이라는 꽃말이 담긴 파란 장미가 담긴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어 최시훈은 “난자 채취 4일 차 되는 날이다. 시술이 끝나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가스가 계속 차서 움직이기도 힘들어하고 잠도 잘 못 자 힘들어한다”며 안타까운 에일리의 상태를 설명했다.
에일리의 건강을 위해 산책을 나서기로 결정한 최시훈은 “좀 움직여야 소화가 될 것 같다”며 밖으로 나섰다.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에일리는 고통을 호소했다. 최시훈은 “얼마 못 걸었는데 복부 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며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5일째 화장실을 못 간 것 같다”며 2세 준비를 하며 겪는 통증에 아파했다. 최시훈은 그런 에일리를 지켜보며 “이렇게 힘들어할 때 제가 옆에 있어 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힘든 것보다, 임신하고 아이 낳으면 더 힘들 텐데. 아내에게 해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하나하나 배워 가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최시훈은 “오늘도 아프고 힘들었을 텐데, 잘 이겨내 줘서 고맙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가득 담은 진심을 덧붙였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에일리,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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