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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SBS ‘꼬꼬무’가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의 출소를 막기 위한 피 말린 사투를 통해 정의의 힘을 전한다. 오늘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16년의 미제, 20일의 추적 – 김근식 검거 작전’ 편으로, 학교 인근에서 홀로 등교하거나 귀가하는 10대 여학생들을 납치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김근식을 수감하기 위해 검찰의 활약을 조명한다.
세븐틴 조슈아, 배우 장영남, 개그우먼 신봉선이 리스너로 출격해 김근식에 대한 분노로 대동 단결한다. 김근식은 홀로 등교하거나 귀가하던 어린 소녀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접근한 뒤, 차량에 밀어 넣어 납치한 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저지른 아동 성범죄자다. 그는 불과 5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총 12건에 달하는 아동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피해자는 모두 미성년자로 확인되어 충격을 안긴다.
특히 이틀 간격으로 연쇄 범행을 저지른 사례도 밝혀지며 리스너들은 큰 분노를 터뜨린다. 장영남은 “아동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건 금수만도 못하다”라는 강한 의견을 내고, 조슈아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미치겠다”라고 경악을 표현한다. 신봉선은 김근식이 자신의 범행을 자세히 기억하는 모습에 분노하며 “절대 출소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말한다. 김근식의 만기 출소를 앞두고 새로운 피해자의 제보가 접수되었다. 김근식의 사진을 본 피해자가 자신이 어린 시절 당했던 범인으로 그를 지목한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조두순, 박병화 등 성범죄자들의 출소가 이어지며 사회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검찰은 김근식의 석방을 저지하기 위해 전대미문의 결정을 내렸다. 인천, 파주, 고양 등 7개 경찰서의 성범죄 미제 사건을 전수 조사하기로 한 것이다.
과연 전대미문의 전수조사가 김근식의 죄를 밝힐 수 있을지, 그의 재수감 스토리는 오늘 방송되는 ‘꼬꼬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는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검사들이 총출동해 긴박한 검거 작전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각자의 이야기를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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