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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tvN ‘퍼펙트 글로우’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가 뉴욕 쌍둥이에게 각기 다른 K-글로우를 선물하며, ‘단장’ 영업을 뿌듯하게 마무리 지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에서는 ‘단장’의 마지막 영업 날, 유종의 미를 위한 ‘단장즈’의 정성과 열정의 K-글로우업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첫 손님은 ‘현실판 디즈니 공주’로 알려진 조회수 1억뷰의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제나 르네였다. 제나는 한국에서 메이크오버를 받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 리사와 함께 K-글로우업의 마법을 느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외모부터 성격, 스타일까지 닮은 모녀가 메이크오버를 진행했고, 레오제이가 딸 제나를, 포니가 엄마 리사를 아름답게 탈바꿈시켰다. 특히 레오제이는 “제나를 바비인형처럼 만들어주고 싶다”라는 다짐을 하며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또 제나 콤플렉스인 굴곡진 코를 보완하며 K-황금손의 저력을 뽐냈고, 사랑스러운 바비 인형으로 변신한 제나는 “매일 받고 싶다. 오늘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후 뜻밖의 손님이 ‘단장’을 찾아왔다. 그는 미슐랭 2스타 셰프 엠마였다. 엠마는 북유럽인의 특징인 가늘고 숱이 없는 머리카락 때문에 평생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차홍이 속눈썹 글루로 붙임머리를 선물한 감동의 메이크오버 후, 이날 엠마는 직접 만든 음식을 양손에 가득 들고 와 차홍에게 감사를 전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라미란은 “엠마가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이 좀 많아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고, 차홍은 “(엠마의 음식이)눈에서 별이 빛나는 맛이다”라고 전하며 뿌듯해 했다.
‘단장’의 마지막 손님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사라와 리아였다. 박민영은 메이크오버 뒤 사라의 남편과 트리오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는 쌍둥이 손님의 말에 아이디어를 얻어 “남편을 속여보는 거 어떻냐”며 메이크오버로 남편 속이기 작전을 시작했다. 이에 레오제이와 포니가 ‘같은 얼굴 다른 메이크업’을 선보여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두 마술사가 손길에 의해 사라와 리아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신했지만, 남편의 눈은 속일 수 없었다. 정체는 단숨에 드러났지만 쌍둥이 자매는 서로의 변신에 만족하며 ‘단장즈’는 마지막 구호를 뜨겁게 외쳤다. 그리고 라미란은 “여러분들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와 줘서”라는 한마디로 울컥 눈물을 쏟았다.
‘퍼펙트 글로우’ 방송 이후 각종 계정에서는 “퍼펙트 글로우 없는 목요일 너무 허전할 듯”, “다른 나라에서 ‘단장’ 2호점 오픈했으면”, “고마웠어요. ‘단장’을 열어줘서”, “단장즈 마지막 구호하는데 나도 울컥. 다들 너무 고생했어요”, “K-황금손들 너무 멋졌다. 한국인으로서 박수 짝짝”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tvN ‘퍼펙트 글로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10회로 종영했다. ‘퍼펙트 글로우’는 첫 방송 시청률 1.1% 이후 0%대 시청률을(닐슨코리아 기준) 기록해 화제성에 비해 아쉬운 결말을 남겼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 tvN ‘퍼펙트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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