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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tvN ‘프로보노’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성과에 감사를 표하며 극 중 가장 애정하는 장면과 대사를 직접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2025년 tvN 토일극 시청률 2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프로보노’는 2025년에 수도권 가구 평균 9.5%, 최고 10.9%, 전국 가구 평균 9.1%, 최고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2025년 tvN 토일드라마 8회 기준으로 두 번째로 높은 가구 시청률이다.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가구 기준).
정경호는 “법도 시대가 바뀌면 바뀌어야 합니다. 법이 과거에 갇힌 화석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살아 숨 쉬는 규범이 될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국회의 고귀한 사명입니다”라는 발언을 선택했다. 이는 강다윗이 국정감사장에서 친족상도례의 실효성에 의문을 던지며 가족 간 재산 범죄의 현실을 짚어낸 장면으로, 정경호는 “이 대사는 ‘법이 바뀌지 않은 동안 누군가는 계속 고통을 받아왔다는 뜻이지 않을까요’라는 연결이 되어 깊은 울림을 주었다”고 전했다.

소주연은 4회에서 강다윗과 나눈 대화를 최애 장면으로 선택했다. 박기쁨 캐릭터가 “제가 좋은 사람이 되면 되죠”라는 대사로 인물의 긍정적인 면을 잘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김성윤 감독은 3, 4회 에피소드 속 김강훈(이천무)의 손해배상 소송 이야기 중 1심 판결 순간을 선정하여, 판사 최희진 배우의 감정 표현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문유석 작가는 김강훈이 강다윗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의뢰하는 장면을 선택하며, “전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거 자체가 손해”라는 대사가 강하게 남았다고 말하였다.
‘프로보노’는 사회적 약자들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결말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공익 소송이라는 주제를 통해 매회 명장면과 명대사를 만들어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프로보노’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 tvN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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