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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하하가 15년 개근 공로를 인정받았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가 맡았다.
이날 특별상의 주인공은 하하였다. 하하는 2010년 7월 ‘런닝맨’ 첫 방송부터 2025년 12월 783회까지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출연했다. SBS는 그의 15년 개근을 기리는 헌정 영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하하는 “아예 모르고 왔다”며 “‘X맨’부터 SBS와 연을 맺었으니 20년이 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특출나거나 뛰어나진 않지만, 꾸준히 해서 받는 상”이라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유일한 멤버가 됐다”고 말했다.
하하는 수상의 공을 아내 별에게 돌렸다. 그는 “집에서 뒷바라지해 주고 내조해 준 김고은 양, 가수 별 양의 공”이라고 했다. 이어 “‘런닝맨’을 하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며 “어제 MBC 연예대상에서 상 못 받아 드림이가 속상해했는데 오늘은 상 들고 들어간다. 드림, 소울, 송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런닝맨’ 멤버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함께해 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며 “예은이가 아팠는데 그것도 모르고 놀렸다.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SBS 2025 SBS 연예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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