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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안보현과 차서원이 ‘스프링 피버’에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tvN ‘스프링 피버’ 측이 19일 극 중 ‘전무후무 상남자’로 나오는 안보현과 ‘엘리트 변호사’로 등장하는 차서원의 극과 극 매력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몸에 밀착된 반팔 티셔츠와 한쪽 팔을 가득 채운 문신으로 거친 매력을 드러낸 재규(안보현)와 포마드 헤어에 완벽한 슈트핏으로 냉철함을 강조한 이준(차서원)의 모습에서 극과 극 대비를 이뤘다.
특히 재규와 이준은 과거에는 친구였지만, 현재는 쉽게 넘을 수 없는 감정의 골을 사이에 둔 앙숙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가까웠던 만큼 더 멀어져 버린 두 사람의 시선과 표정은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대립을 동시에 암시하며 이들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갈라서게 되었는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가 만들어 가는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핑크빛 로맨스다.
안보현은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을 맡았다. 이주빈은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자발적 아웃사이더 윤봄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차서원은 무결점 커리어를 자랑하는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 역으로 자유분방하고 터프한 에너지를 지닌 재규와는 정반대의 아우라를 뽐낼 예정이다.
이준은 재규뿐만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윤봄과도 얽히게 되며 세 사람 사이에 형성될 미묘한 삼각 구도로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드라마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입증한 안보현이 파격적인 문신을 하고 등장하는 만큼 지난 2020년 큰 사랑을 받았던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최고 시청률 16.5%를 ‘스프링 피버’가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믿고 보는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만남, 그리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연출한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해 주목 받고 있는 tvN ‘스프링 피버’는 오는 1월 5일 첫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 tvN ‘스프링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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