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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현실 공감’으로 입소문타고 있는 韓 드라마

신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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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김희선과 윤박이 주연으로 열연하는 다이나믹한 스토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영된 9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 회차에서 조나정(김희선)은 남편 노원빈(윤박)으로부터 성추행 사건에 대한 진실을 듣지만 회사의 불의와 생존 사이에서 고민하며 침묵하기로 결정한다. 그는 노원빈에게 “남의 억울함도 안타깝지만 난 우리 가족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해”라고 털어놓으며 또다시 두 사람의 갈등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큰아들 노민우(조세웅)가 친구의 장난으로 인해 발생한 폭행 사건을 은폐한 사실을 알게 되고, 조나정은 아들에게 심한 질책을 하게 된다. 이날 밤, 조나정은 아들의 거짓말 사건을 깊이 생각하며 양심에 대해 고민하고, 결국 남편을 위해 회사 윤리위원회에 김선민(서은영)의 사건을 제소하자고 다짐한다.

조나정의 결심에 힘입어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게 된 노원빈은 김정식(이관훈)에게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해 듣고 조나정은 송예나(고원희)의 거짓 증언에 큰 충격을 받는다. 송예나는 윤리위원회에서 김선민과 노원빈의 불륜설을 거짓으로 증언하였고, 이로 인해 김정식에 대한 징계가 보류되었다.

조나정은 송예나의 진술에 분노하며 서경선(김영아)과의 마찰을 겪는다. 조나정은 자신이 아는 진실을 바탕으로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서경선의 비열한 함정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증거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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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노원빈은 협력업체 사장으로부터 가격 인하 압력을 받고, 결국 그로 인해 분쟁에 휘말리게 된다. 노원빈은 모든 것이 서경선의 계획이라고 직감하게 되고, 그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놓고 격렬한 갈등을 겪는다. 이에 조나정은 남편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노원빈은 징계를 받고 지방 물류센터로 좌천되지만, 조나정은 남편의 누명을 반드시 벗길 것을 다짐하고 그와 함께 직면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이들의 사생결단 전면전 선포로 인해 드라마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번 에피소드에 대해 “드라마가 현실보다 더 현실 같다”라며 깊은 공감을 표하며 조나정의 용기를 칭찬하고 있다.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10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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