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을 둘러싼 ‘무전취식’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영화 ‘피렌체’의 김민종과 예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종이 식당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나갔다는 소문이 언급됐다. 이에 김민종은 “돈을 내려고 했는데 안 받으셨다”고 해명했다.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가 양평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짓고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방송이 무서운 것”이라며 “당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됐었는데 어머니를 모신 곳과 가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종은 “오랜만에 갔는데 작품 때문에 머리와 수염을 길렀더니 뒤늦게 알아보셨다. 계속 쯧쯧 하시다가 계산하고 나가려니 ‘됐어’라고 하시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옛날에는 잘생기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 사냐.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라. 돈 안 받는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건강하고 행복하다. 강남에서 잘 살고 있다”며 식당 주인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김민종이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피렌체’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피렌체’는 권고사직과 무기력에 시달리며 삶의 방향을 잃은 석인이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이 숨 쉬던 이탈리아 피렌체로 떠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작품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한 김민종은 그룹 더 블루로 활동하며 ‘친구를 위해’, ‘너만을 느끼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