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주우재가 수능 점수를 공개했다.
13일 밤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을 맞아 수능 특집으로 꾸려졌다.
오프닝에서 출연진들은 수능에 대한 추억을 나눴다. 주우재는 “수능만 바라보고 살다가 수능이 끝나니 아무것도 안 하고 허공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다”며 “친구들을 만나 시내 나가서 그냥 걸었다. 쌀쌀한 기운에 그냥 걸어도 행복하다는 걸 느꼈다. 배시시 웃음이 나왔다”고 떠올렸다.
박나래가 “수능이 끝난 다음에 채점도 하나”라고 묻자, 주우재는 구체적인 가채점 과정을 설명했다. 주우재는 “시험을 마치고 집에 가니 집이 따뜻했다. 엄마가 ‘잘 봤냐’라며 긴장하며 물었던 게 기억난다”며 “따뜻한 분위기 속 앉아서 바로 가채점을 했다. 수험표 뒷면에 적어온 답을 맞혀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채점을 하면 내 점수가 얼추 나온다”며 “그때 500점 만점에 400점이 넘었다. 400점이 넘었다고 말하니 엄마가 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대호가 “난 수능 두 번 봤다. 재수해서”라고 하자, 주우재도 “나도 두 번 봤다”며 재수 사실을 밝혔다. 1986년생인 주우재는 홍익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이력이 있다.


이날 방송에선 김대호, 양세찬, 더보이즈 영훈이 학원가로 유명한 서울 동작구 노량진으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을 추억하며 굉장히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대호를 본 영훈은 “진짜 수험생 같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실 김대호가 입은 옷은 전부 주우재가 준 옷들이었다. 이 사실이 언급되자 주우재는 “저렇게 입으라고 준 건 아니”라며 급히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내가 그래도 아끼는 옷이다. 특별한 날에만, 방송 출연할 때만 입는 옷”이라고 밝혔다.
양세찬은 “지금 느낌이 멀리서 보면 사람들은 우리가 시민 인터뷰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대호 형이 앞머리를 내리니까 진짜 못 알아보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후 “아이돌1, 양세찬, 노량진 시민? 암튼 그랬음”이라는 온라인 목격담을 보여주며 확인 사살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비누인 줄 알고 방치…”엄마가 알아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63007/CP-2022-0227-3889922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