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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전지현과 지창욱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뭉친다.
피알제이 측은 JTBC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가 전지현과 지창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12일 전했다.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손해 보기 싫어서’, ‘힘쎈 여자 강남순’으로 호평받은 김정식 감독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뷰티 인사이드’를 집필한 임메아리 작가가 힘을 합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지현과 지창욱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3월 크랭크인 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좀비물 ‘군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이 영화 촬영을 마치고 드라마를 통해 다시 재회하게 됐다는 소식에 팬들의 설렘은 커져가고 있다.
전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홀리는 톱배우이자, 2,000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 역을 맡았다.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타고난 만큼 대단한 스캔들을 몰고 다니던 구자홍은 어느 날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인간 최석(지창욱)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불능으로 만드는 불길한 남자 앞에서 전투력과 흥미를 동시에 불태울 예정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최고 시청률 28.1%를 달성하며 로맨스 판타지 장르 대가로 자리 잡은 전지현은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무려 8년 만에 ‘로판’ 장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번에는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창욱은 용한 무당이자 오성박물관 관장 최석 역으로 돌아온다. 매사 가볍고 유쾌해 보이는 최석은 사실 세상의 험한 것들을 보고 느낄 줄 아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로 자신의 영역을 마음대로 침범하는 구미호에게 알 수 없는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며 격변을 맞을 예정이다.
로맨스부터 액션, 스릴러까지 장르를 불가하고 남다른 활약을 펼쳐온 지창욱은 JTBC ‘웰컴투 삼달리’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로맨스 장르로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동양풍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는 JTBC에서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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