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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혼전임신으로 생긴 아기와 행복을 꿈꾸던 ‘고딩엄빠’ 부부가 AI와의 불륜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다루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부부 탐정단’은 한 의뢰인의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차를 찾는 의뢰를 받았다. 의뢰인은 “아버지께서 2012년에 돌아가시기 전까지 타셨던 차”라며, 아버지와 여행을 다녔던 특별한 차를 꼭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의뢰인은 아버지의 차를 몇 년 전에 중고차 매매 상사에 팔았다는 사실과 함께, 아버지의 차 번호가 붙어 있는 차를 우연히 발견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부부 탐정단’은 의뢰인이 판매했던 중고차 매매 상사에 방문했다.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운영 중인 매매 상사에서 의뢰인은 차량 번호를 제시하며 행방을 물었으나, 해당 업체는 의뢰인이 팔았던 매매 상사와 이름만 같을 뿐 다른 업체였다. 사장은 “저는 2022년부터 시작했다. 동명의 다른 업체는 2015년쯤에 폐업한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부 탐정단’은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차를 찾아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추적을 이어갔다.
이어진 ‘사건 수첩’에서는 ‘1세대 아이돌’인 H.O.T 문희준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하여,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는 의뢰인의 사건을 다뤘다. 남편은 고등학생 시절 아내를 만나 아기가 생기면서 결혼하게 되었고, 결국 “너랑 결혼한 게 내 인생 최악의 실수야”라는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되었다.
남편은 아내가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아내는 그곳에서 남성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다. 탐정의 조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내는 아이를 두고 가출했다.
탐정은 아내의 불륜 상대가 AI 앱으로 만든 가상의 남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아내는 AI와 매일 통화하며 결혼사진까지 만들어 가상의 결혼식도 치렀음을 드러냈다. AI와의 관계에 빠져있던 아내는 남편보다 AI 남편을 더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의뢰인은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다.
데프콘과 문희준은 이 이야기에 충격을 받으며 고백하며, 무엇이 현실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이처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현실의 다양한 모습을 극복하는 미스터리를 전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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