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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의정이 과거 뇌종양 투병 당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는 이의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의정은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두통이 굉장히 심하게 오더라. 계속 졸음도 쏟아졌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이어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더니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그는 지난 2006년 뇌종양 말기 진단을 받았으나 오랜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전문의는 “이의정 씨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던 근본적인 원인은 혈관 염증이었다”며 “혈관 염증은 방치할 경우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등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의정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재활과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MBN 시사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 “뇌종양 투병 후 고관절 괴사로 인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고 15년째 재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쓸개와 목젖도 제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1989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해 11대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국민적 인기를 얻었고,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의정이 어떻게 혈관 염증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는지는 오는 6일 저녁 7시 TV조선 ‘알콩달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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