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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가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부문에서 TOP5로 재도약하며 역주행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유진과 지현우가 15년 전 화재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장면에서 그들은 절박한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N의 ‘퍼스트레이디’는 지난 26일 기준 글로벌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부문에서 TOP5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의 드라마가 국제적으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일본의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에서는 10월 23일 기준 한류 아시아 드라마 부문 2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미주 유럽의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도 방영 4주 차 기준 주간 순위 TOP10 이내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방송된 회차에서는 유진이 지현우의 전 연인이자 이화진의 친모인 엄순정의 뺑소니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신해린이 범인임을 자백하며 반전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다음 회차 방송을 통해 유진이 화재 현장에서 절절한 포효를 하는 장면을 기대하고 있다. 차수연과 현민철은 노동자들이 농성 중인 에이치케미컬 공장을 방문하고 유진은 불안한 눈빛을 드리우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장면에서 유진과 지현우는 각기 다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찬사를 받고 있다. 유진은 복잡한 심리를 요동치는 눈빛과 떨리는 손길로 전달하며 지현우는 담담함 속에서도 결단력 있는 표정으로 감정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두 배우의 연기는 그날의 진실을 밝혀낼 중요한 서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제작진 측은 “유진과 지현우는 ‘퍼스트레이디’ 차수연과 현민철 역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화재 사건의 진실이 담긴 11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11회는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MBN ‘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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