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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은♥’ 이천수, 원빈과 ‘의외의 친분’…”결혼할 땐 연락 안해” [RE:뷰]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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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배우 원빈, 이동욱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채널 ‘리춘수’의 영상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에서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 장모와 함께 이사 후 첫 식사 자리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식사 도중 장모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천수는 “원빈 형이랑 예전에 친했다. 빈이 형, 나, 정진이 형 이렇게 셋이 잘 어울렸다”며 “정진이 형이랑은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하은은 “이동욱 씨는?”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천수는 “동욱이는 천안인가 의정부 살 때부터 친구였다. 같은 81년생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동욱이가 롯데월드 이런 데서 촬영하고 있을 때 한 번씩 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심하은은 곧바로 “근데 왜 원빈 씨랑 이동욱 씨가 결혼식에 안 왔냐”고 되물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천수는 “그때는 연락 안 하던 시기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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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답에 심하은은 “이제는 오빠가 먼저 연락해 봐라. 채널에 한번 나와달라고 해라”고 제안했지만 이천수는 먼 곳을 응시하며 미묘한 미소만 지었다.

이천수는 지난해 3월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정치인의 후원회장을 맡아 직접 유세 현장에 나서며 정치 활동을 지원했다. 당시 그는 한 정당의 상징색인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운동선수가 정치적 선택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 와이프와도 엄청 싸우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이천수는 2012년 모델 출신 심하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자신의 채널 ‘리춘수’를 통해 축구나 부부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리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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