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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영웅이 길거리 기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서는 김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0.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데뷔 35년 차임에도 생계를 위해 삼계탕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김영웅은 바쁜 하루를 촬영장이 아닌 식당에서 시작했다. 탁재훈은 일을 끝내고 공원을 찾은 김영웅의 모습을 보고 “혼자 사는 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웅은 “98년도에 결혼했다”며 20년 넘게 아내와 함께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아직 결혼 생활 잘하고 있냐”며 어색하게 질문했고 이에 김영웅은 “유지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나중에 혹시 말실수할지 모르니 이런 건 미리 물어봐야 한다”고 덧붙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영상 속 김영웅은 가방에서 의문의 공을 꺼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그 공으로 저글링을 시작했고 갑작스러운 기행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공원 길 한복판에서 펼쳐진 저글링쇼에 유노윤호는 “저게 뭐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탁재훈은 “진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사람이다. 뭐 하는 거냐 저게”라며 웃었다.
김영웅은 저글링에 집중하던 중 행인이 지나가자 당황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계속해서 길로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그는 저글링에만 온 신경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저글링은 집중이 정말 중요하다. 배우로서 집중과 몰입을 위해서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집중을 얼마나 못하길래 내내 집중 훈련만 하냐”며 김영웅을 놀렸다. 채정안은 “일부러 저렇게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저런 환경을 택한 거냐. 그럼 평소에도 계시냐”며 물었고 김영웅은 “별일 없으면 저기 있다”고 답했다.
이후 극강의 과몰입에 돌입한 김영웅은 저글링 8번에 성공하고 만족감을 표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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