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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건 떠올라…’단죄’, 고수익 해외취업 범죄 담았다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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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드라마 ‘단죄’ 속 고수익 취업 사기 범죄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드라맥스·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6회에는 고수익 해외 취업으로 청년들을 속인 뒤 범죄 장면이 담겼다. 

극 중 범죄 조직 ‘일성파’는 브로커 김 사장을 통해 월 800~1,500만 원의 고수익을 미끼로 청년들을 끌어들였다. 하지만 현지에 도착한 청년들은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을 강요받으며 고문당했다. 특히 실적을 채우지 못해 살해당하는 일까지 벌어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살해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대중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현지 박람회를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향한 대학생 A 씨가 참혹한 고문 끝에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캄보디아 한국인 범죄대응 TF를 꾸려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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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는 피싱 사기로 모든 것을 잃게 된 무명 배우 하소민(이주영)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에 잡입해 펼치는 딥페이크 복수극이다. 제작사 타이거스튜디오 김영섭 대표는 “이 작품은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인간을 도구로 쓰는 시스템 범죄의 실체를 담은 사회 스릴러다. 기술, 자본, 인간이 얽힌 21새기형 노예시장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단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웨이브,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드라맥스·웨이브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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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성파에 잡힙하고 21새기형 노예시장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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