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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구본승과의 달달한 일화를 밝혔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김숙의 전 비즈니스 남편 윤정수와 현 비즈니스 썸남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김숙과 구본승의 애정 전선을 유심히 살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재정의한다.
방송을 찾은 구본승은 본인을 “10월 7일의 남자”라고 소개하며 순식간에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최근 화제를 모은 결혼설에 대해 그는 “집안이 발칵 뒤집혔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결혼은 모르겠지만 구본승과 놀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김숙의 말을 들은 구본승은 환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독립적이고 자기 일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김숙은 성격이 시원시원해 보이지만 여성스럽기도 하다”고 호감을 드러내 옥탑방을 술렁이게 만든다.
특히 이날 구본승은 “‘이게 좋다’고 말했더니 김숙이 선물해 줬다”며 두 사람 사이의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에 김숙은 “진짜 스윗한 게 뭔지 아냐. 그 카메라로 영상을 찍어서 나한테 영상 편지를 보내주더라”며 연애와 다름없는 달달한 일화를 덧붙여 관심을 모은다.
핑크빛 분위기의 두 사람을 지켜보던 주우재는 “우리가 이걸 뭐라고 부르기로 했냐. 이게 ‘연애’ 아니냐. 연애는 맞는 것 같다”고 관계를 재정의해 눈길을 끈다.


’10월 7일 결혼설’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한 농담에서 시작됐다. 당시 박명수는 김숙에게 “구본승과 10월 7일에 결혼하는 걸로 해라”며 다짜고짜 두 사람의 결혼 날짜를 잡았고 해당 발언이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상에 퍼져 나갔다.
김숙과 구본승을 둘러싼 결혼설의 진실과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 김숙의 비즈니스 전남편 윤정수까지 등장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목요일 밤 8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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