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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16살 연상 가수 김완선과 투 샷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내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는 김요한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요한은 현역 은퇴 후 한남동에 거주하며 다양한 취미 생활과 운동으로 꽉 채운 일과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김요한의 등장에 앞서 “최근 김완선 선배님의 외국인 남자친구로 기사가 난 분이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7월 김완선은 자신의 계정에 김요한과 다정한 투 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김요한을 외국인으로 오해해 “김완선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물음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김요한은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김완선과) 같은 동네”라며 “운동 끝나고 고깃집에서 혼자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옆에 많이 보던 사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완선이라는 사실을 알고) ‘누나!’ 이렇게 된 것”이라며 김완선과 원래 알고 있던 관계라고 부연했다.

이 밖에도 김요한은 오전 7시에 일어나 오후 11시에 취침하는 바른 생활 루틴을 23년째 지켜오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요한의 자택은 복층 형태로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에 채정안은 “혼자 사는 게 맞냐”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일상에서 김요한은 만화책 읽기가 취미라고 전했다. 자택과 본가에 있는 만화책을 더하면 총 1000권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고 운동만 했다”며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만화책 읽기였고 지금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1985년생인 김요한은 지난 2007년 22살의 아니에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선수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내멋대로-과몰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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