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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키 181cm에 몸무게는 45kg인 ‘멸치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는 일명 ‘멸치남’이 등장해 눈에 띄게 마른 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한 이희태 씨는 자신을 ‘멸치남’이라고 소개했다. 안정환은 “이런 말 해서 죄송하지만 얼굴 빼고는 완전히 에일리언 몸”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태풍 부는 날에는 휘청거려 최대한 밖에 안 나가려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경이 무겁지는 않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그는 “무거워서 살짝 내려 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키 181cm로 장신인 그는 “살이 쪄서 45kg다. 평상시에는 41kg”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자신의 초등학생 딸이 42~3kg 정도 된다며 경악했다.


이날 밝혀진 화성인의 식습관 역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해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근 건강검진을 한 결과, 골밀도가 약간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상이 없다고.
하루 한 끼로 충분하다는 그가 무엇으로 연명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일상을 살펴봤다. 그의 냉장고에는 콜라만 가득했고, 그는 일어나자마자 콜라를 들이켜 마셨다. 그는 “원래 식욕이 없고 콜라로 배를 채우는 날이 많다”라며 밥 대신 콜라를 마신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아침에 콜라, 점심에 밥, 저녁에 콜라면 충분하다고.
독특한 식습관과 엄청나게 마른 몸에 연신 놀라는 정형돈과 안정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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