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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28일 ‘박시은 진태현의 갑상선암 수술 2개월차 장단점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수술 8주차 현재 몸 상태와 생활 변화를 자세히 소개했다.
진태현은 먼저 수술 후 단점을 털어놨다. 그는 “원래 목소리가 중음과 저음이다. 그런데 고음은 약간 힘들다. 이거는 한 6개월 정도 지나면 좋아진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건 일상생활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소리를 조금 올리거나 흥분할 때, 그리고 노래를 할 때면 그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또 진태현은 “목젖 아래 수술 부위가 아직 부어 있고 몽우리가 잡힌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숨을 쉬거나 침을 삼킬 때 불편하고 특히 운동할 때는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수술 후 상처 부위에 바르는 약을 자주 잊는 점도 단점으로 꼽으며 “혹시 갑상선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약을 차, 가방, 집 등 여기저기에 놔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진태현은 수술 후 달라진 긍정적인 변화도 공유했다. 그는 “일단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며 “내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사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나서 피곤한 게 사라졌다”며 “예전에는 오후 3시에서 4시가 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은 오후 6시, 7시에도 움직인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낮 시간이 돼도 진짜 피곤해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진짜 신기했다”고 공감했다.



이처럼 영상을 통해 진태현은 수술 전후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갑상선암 환자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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