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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충격적인 위생 상태…곰팡이 핀 물건 한가득 [RE:뷰]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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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이세희의 집에서 곰팡이가 핀 지갑이 발견됐다.

지난 24일 채널 ‘인생84’는 ‘배우 이세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채널 주인인 기안84가 이세희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희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기안84는 집 구경에 나섰다. 그는 ‘이세희 놓고 가면 말해주세요’라는 글이 적힌 텀블러를 발견하곤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세희는 “이렇게 써놔야 진짜 ‘찾아줘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지 않겠냐”라고 설명했다. 

기안84도 자신의 지갑에 ‘찾아주시면 사례합니다. 15만 원’이라고 써놓았다며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들은 이세희는 “나는 정말 거지 같은 지갑을 쓴다. 그러면 2주 동안 아무도 안 건들더라”라며 지갑을 공개했다. 

꼬질꼬질한 지갑을 본 기안84는 안 빤 지 3년 넘은 것 같다며 지갑을 살펴봤다. 무질서하게 들어있는 카드와 영수증 사이 곰팡이가 핀 음식점 쿠폰도 발견됐다. 그는 “되게 몸이 가려워지는 지갑이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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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는 “나한테 유의미한 지갑이다. 내가 임시 보호하던 강아지를 입양한 친구가 준 것”이라며 지갑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이세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양말 위에 쪼리를 신고, 쪼리가 끊기자 맨발로 흙길을 달리는 등 엉뚱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자 기안84’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KBS2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진검승부’, JTBC ‘정숙한 세일즈’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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