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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희선과 탁재훈이 2주 연속 실패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과 게스트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망원한강공원에서 탁재훈을 만난 김희선은 2회 연속 한 끼 대접에 실패한 걸 떠올리며 “솔직히 창피하다”라고 고백했다. 김희선은 탁재훈에게 “반성하고 온 거죠?”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데”라고 초조해했다. 김희선은 “다짐해야 한다. 기자회견 해라”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탁재훈은 “‘한끼합쇼’ 시청자 여러분, 저희가 두 번의 실패를 맛보았다. 준비를 많이 했고, 맛있는 선물 같은 밥상을 차려드리고 싶었는데 두 번 실패했다. 이 모든 책임을 저희가 지고 물러나”라고 말하다 “원래 물러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김희선은 “조금만 더 하고 물러납시다”라고 했고, 탁재훈은 “조금만 더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오늘은 반드시 선물 같은 밥 한 끼를 선물해 드리겠다”라고 선언했고, 김희선은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라며 하트를 건넸다.
김희선은 지금까지 단독 주택 벨을 눌렀던 걸 떠올리며 “아파트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10층만 돼도 (최소) 20가구 아니냐. 양으로 승부를 보면 확률이 높아지지 않냐”라며 “또 하나 방법은 둘이 찢어지는 수밖에 없다. 우리 처음으로 한번 나눠서 다녀 볼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탁재훈은 “나 너 없으면 안 되는데, 헤어지기 싫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희선은 “분리불안이 있다. 나랑 찢어지면 하울링을 한다”라고 받아주었다. 그러나 김희선은 “카메라 감독님들, 우리 찢어지더라도 재훈이 잘 부탁드린다. 우리 재훈인 입맛이 초딩이다”라고 나눠서 다니는 걸 생각했다. 김희선은 “내가 오늘 같이 간 사람과 케미가 더 잘 맞으면 어떡하지?”라고 말하기도.



그런 가운데 게스트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촬영한 안보현이 등장했다. 안보현은 임윤아와 촬영한 영화에 대해 “전 청년 백수고, 저희 집 아래층에 악마가 이사를 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 친구(악마) 집에 가서 ‘띵동’ 누른 적 있냐”고 물었고, 안보현은 “극 중에서 누른 적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희선과 탁재훈은 “유경험자다. 우리가 이런 사람 찾았잖아”라고 반가워했고, 안보현은 “띵동하고 인사드리는 건 괜찮은 것 같다”라며 “택배 아르바이트를 오래 해서 많이 해 봤다”라고 자신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한끼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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