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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김대희 딸이 “아빠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다.
12일 tvN STORY 공식 계정에는 신규 리얼 연애 관찰 예능 ‘내 새끼의 연애’ 미방영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대희와 그의 딸들이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제작진이 “아빠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던데”라고 묻자 김대희의 첫째 딸 사윤 양은 “쌍꺼풀 있고 입 도톰하고 큰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특징을 합쳐보니까 ‘응 아빠네?’ 이런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말 잘 통하고 재미있고 무조건 다정한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이자 김대희는 어깨를 툭 치며 “아빠네.. 아이 참”이라며 쑥스러워했다.


또 사윤 양은 “아빠가 엄청 사랑꾼이라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항상 가방 (들어주려고) 달라고 한다”라고 인정했다. 옆에서 함께 이야기를 듣던 동생 역시 “아빠가 집에 오면 항상 안아준다. 엄마 아빠 사이 안 좋은 친구들도 많은데 (우리는) 그렇지 않은 이유가 아빠가 역할을 잘해줘서인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대희가 “좋았어. 아빠가 적어준 대로 잘 얘기했어”라며 너스레를 떨자 “입금 해달라”는 답변이 돌아와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대희는 200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첫째 딸 사윤 양은 올해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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