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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가 성수동의 매력을 소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 3회에서는 가수 브라이언과 아나운서 박지민이 출연해 성수동 곳곳을 누비며 이 지역이 어떻게 급부상한 ‘핫플레이스’가 되었는지 그 배경을 탐색했다.
성수동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유동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MZ 성지’로 떠올랐다. 이에 출연진은 과거 공장지대였던 성수동이 현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 과정에 주목했다.
‘유행 절단기’로 불리는 전현무는 “최근 성수동에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더 힙해졌다”며 “성수동은 네버 다이(Never die)다”라고 말하며 성수동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스튜디오는 “이제 성수동 죽겠다”며 출연자들은 전현무가 언급하면 유행이 끝난다는 ‘유행 절단’ 징크스를 다시금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수동이 현재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데는 입지 조건과 공간 구조 같은 도시 인프라도 큰 역할을 했다. 과거 수제화 공장, 정미소, 기계 공장 등이 자리하던 곳은 층고가 높고 넓은 평면 구조 덕분에 카페, 갤러리, 공연장 등으로 리모델링되며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다. 특히 오래된 붉은 벽돌 외관과 투박한 공장 구조는 성수동만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금이라도 (성수동)을 사야 할까”라며 건물 매입을 농담처럼 언급했고 이에 “이미 늦었다”는 팩트 폭격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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