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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김남주가 갱년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남주는 지난 31일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11회에서 갱년기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남주는 시청자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갱년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 시청자가 갱년기 증상과 관리법에 대해 묻자 김남주는 “당당히 맞서 이겨내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러지 말라더라. 영양제도 먹고 호르몬 치료도 받으라고 조언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남주는 “나는 주로 무기력증 증상이 나타났고 지금도 이겨내는 과정에 있다”고 솔직하게 전해 공감을 샀다.
이후 그는 엄마로서의 스스로 어땠는지 떠올리며 “잘해줄 때는 잘해주고 엄격할 땐 엄청나게 엄격했던 엄마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커서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큰 딸의 사춘기 시절에는 “딸에게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고 유치한 농담을 던졌던 기억이 있다”며 가족과 함께 웃으며 갱년기를 이겨낸 순간들을 회상했다.
김남주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공룡선생’, ‘도시남녀’,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연기뿐 아니라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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