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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채널 ‘유난히 오늘’에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채널 ‘또간집’ 여수 편에 소개된 식당에서 불친절한 응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던 크리에이터가 지난 22일 채널 ‘유난히 오늘’을 통해 식당 측의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식당 측으로부터 사과의 연락을 받았다”며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그동안의 고민과 미안한 마음이 담긴 메일을 전해 받았다”고 밝혔다.
채널 ‘유난히 오늘’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는 앞서 풍자의 웹 예능 ‘또간집’에 소개된 여수의 한 식당을 방문한 뒤 불쾌한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식당 주인은 혼자 식사하러 온 크리에이터에게 무례한 발언을 이어가며 빠른 퇴식을 요구했고 그가 2인분을 주문했음에도 “2만 원 가지고 오래 앉아 있는 건 곤란하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해당 식당을 둘러싼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고 여수시는 직접 해당 업소에 대해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이어 지역 사회에선 음식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친절 캠페인도 펼쳐졌다.
이후 해당 식당의 사과를 받은 크리에이터는 이번 사과를 계기로 이 사안을 더 이상 이어가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계속해서 대립하는 건 원치 않는다. 그래서 이번 일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겠다”며 “처음 보는 저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논란의 출발점이었던 채널 ‘또간집’의 MC 풍자 역시 사과 의사를 밝히며 직접 피해 크리에이터를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채널 ‘또간집’은 빠른 시일 내에 여수 편을 재촬영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유난히 오늘’, 채널 ‘또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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