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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FT아일랜드’ 겸 배우 이홍기가 일본에서 비호감 순위에 올랐던 경험을 전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16일 방송에서 배우 장근석, 이홍기, 수빈,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기가 일본 방송에서 일본 음식을 솔직하게 평가했다가 비호감 순위에 올랐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홍기는 “그날 이후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이건 부연 설명”이라며 비호감에 등극한 진짜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홍기는 “어린 시절부터 화농성 한선염으로 고생했다”면서 여덟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화농성 한선염은 겨드랑이나 엉덩이에 종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병으로 서양에서 흔히 발병한다.
이홍기는 이 질병으로 인해 생긴 콤플렉스와 극복 과정도 이야기한다. 그는 “이 덕분에 피부질환 홍보대사까지 됐다”며 유쾌한 입담을 전한다. 또 장근석과 닮았다는 말에 이홍기는 “키 크면 장근석, 노래 잘하면 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홍기는 밴드 음악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내가 직접 록 페스티벌을 만들어보고 싶다”면서 “(소속사에게) 도와줄 거면 확실히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사기도 한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달 한 방송에 출연해 20년 동안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엉덩이가 콤플렉스였다. 대중목욕탕도 못 가고 힘들었다”면서 “엎드려도 힘들고 일어나도 힘들다. 중학교 때부터 생겼는데 의자에 엉덩이를 반만 걸치고 앉았다”고 고백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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