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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위험천만한 출산기가 공개된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의 출산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방송인 박수홍과 개그맨 양세형이 출산을 하루 앞둔 손담비·이규혁 부부와 만난다. 이날 손담비는 출산 전,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아기가 나오는 길인 산도를 막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제왕절개로 출산해야만 한다. 손담비의 주치의는 “전치태반이 부담스러운 수술이기는 하다. 과다 출혈이 예상돼 수혈동의서도 먼저 받는다. 조선시대에 임신했다면 산모와 아이 모두 사망했을 거다”라며 전치태반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자문을 맡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도 “조선시대까지 갈 게 아니라, 지금과 같은 산부인과가 없던 시절에는 이걸로 산모와 아기가 다 죽었다”라고 덧붙였다.
극도의 긴장 속 손담비는 제왕절개를 위해 수술실로 들어갔다. 이규혁은 초조한 마음으로 아내와 아기의 소식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수술 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졌고, 대기 중인 남편 이규혁에게 “수술이 쉽지 않다. 생각보다 너무 피가 많이 났다. 1,400cc 정도…”라는 의료진의 말이 전해졌다. 이에 이규혁은 어쩔 줄 몰라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위험천만했던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출산 기록은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달 11일 딸 해이를 출산했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생후 41일 된 딸 해이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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