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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과 결혼 후회?…”남편과 반대인 마동석 같은 상남자에 끌려” [RE:뷰]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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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이상적인 남편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새로운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크리에이터 찰스엔터와 함께 서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카페에 방문한 두 사람은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한가인은 “나도 원래 마초 같은 스타일은 별로라고 생각했다. 근데 나이가 들고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상남자 같은 면이 멋있게 보이더라”고 밝혔다. 찰스엔터가 “예를 들자면 누구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망설임 없이 “마동석 같은 분”이라고 답했다.

한가인은 “너무 믿음직하다. 나를 한 손으로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 집에 무슨 일이 생겨도 한 손으로 날 들어 올려 지켜줄 것 같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찰스엔터도 “날 지켜줄 것 같은 느낌”이라며 한가인에게 공감했다.

이어 한가인은 “우리 집은 자는데 바깥에서 무슨 소리가 나면 내가 나가야 한다. 그래서 그런 약간 마초 같은 남자한테 호감이 생기더라”며 정반대 성향의 남편 연정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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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우리 남편은 굉장히 다정하고 말도 사근사근하게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남편이랑 통화하는 거 들으면 놀란다. 너무 다정하고 (친절하다)”라며 연정훈을 소개했다.

앞서 한가인은 “내가 일찍 결혼했는데 그래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사람 보는 눈이 없었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서 얻어걸린 거다. 사람을 잘 고르는 안목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살 연상의 연정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1 ‘노란 손수건’으로 만났다. 당시 한가인은 24살의 어린 나이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해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현재 한가인과 연정훈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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